드라마/영화 홈지기임 2017. 10. 17. 08:22
바로감상하러가기 & 채널에서감상하기 하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요일 입니다 아후 어제도 엄청이 빨리 갔네요 그리고 벌써 10월 중순이 넘었답니다 이제 올해도 11월과 12월 두달뿐이 남지 않네요 허허허헝 자꾸 12월이 다가 올 수록 인생무상을 느끼네요 그리고 점점 부모님이 나이드시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지난 추석에 집에 다녀왔는데요 특히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으신 아버님이 총기가 많이 흐려지신것 같아요 작년만 해도 정말 기억력도 좋으시고 산에도 하루에 한번씩 2~3시간 거리를 다녀오시곤 하셧다는데요 올해는 기억력이 작년만 못하신것 같구요 그리고 등산을 이틀에 한번정도로 줄이셨다고 합니다 아직 효도도 못했는데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그리고 인생이 덧없는것 같아요 그냥 일하고 살다가 가는것 같아요 결혼이라도..